[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얄미운 전현무의 행동에 분통을 터뜨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1 특집으로 멤버들이 짝을 이뤄 일상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광규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에 그에게 함께 캠핑을 떠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제안만 했을 뿐 캠핑에 대한 준비는 전혀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 지갑도 챙기지 않았다.
이후 김광규와 장을 보러 간 전현무는 눈치도 없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 싶으면 마구잡이로 쓸어 담았고, 김광규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계산은 약 10만원 돈 넘게 나왔고, 이에 전현무는 뻔뻔하게 김광규에 계산할 것을 알렸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