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맹승지’ ‘오나미’ ‘김희원’
개그우먼 4인방 맹승지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의 파격 화보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11월호를 통해 개그우먼 4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섹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개그우먼 4인은 그동안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끼와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최근 ‘무한도전’으로 화제가 된 맹승지는 블랙 속옷에 블랙 턱시도를 걸쳐 아찔한 가슴라인을 뽐내 섹시미를 더했습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모델 못지않은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못난이 캐릭터’ 대명사 오나미는 화보에서 놀라운 반전 미모를 뽐냈습니다. 블랙 튜브 톱 원피스를 입은 채 눈을 감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숨겨진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오나미는 “개그우먼이 되면 연애가 쉬울 것 같았는데 캐릭터 때문에 훨씬 힘들어졌다. ‘너 오나미 소개시켜줄까?’ 하면 누가 좋다고 하겠나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원피스를 입은 김희원은 네추럴하게 흐트러진 긴 머리와 짙은 눈화장으로 고혹미를 과시했습니다. 김희원은 “내게 몸매 관리는 생활의 일부라고 얘기한다. 개그콘서트 여자 출연자 대기실에서는 개그우먼들이 줄지어 투명의자에 앉아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는 블랙 튜브 톱과 핸드 커프스를 매치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안소미는 “예전에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4인의 파격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젠틀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4인의 파격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승지, 볼륨감 장난 아니네!” “오나미, 반전매력 장난 아니야!” “안소미, 김희원도 장난 아니네!” “몸매 종결자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젠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