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페이스북 오픈, 폭발적 인기 입증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큰 인기를 모은 가운데 페이스북을 오픈했다.
25일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추사랑 양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오픈했다”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추사랑 양의 일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추석 연휴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
지난 3일 오픈한 추사랑의 페이스북은 한 달도 채 안된 시간에 600여명이 따르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추사랑 페이스북 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페이스북, 친구 추가 해야겠다”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너무 귀여워요” “추사랑 페이스북, 소식 들을 수 있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음 달 3일부터 정규편성 돼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 가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