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소빈이 가요계로 돌아온다.
25일 박소빈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싱글 ‘하루치’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던 박소빈이 5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인 ‘지금 적절해’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하는 랩 발라드 곡”이라면서 “특히나 이지라이프(EZ-Life)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나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소빈은 “처음에는 제목에서 오는 이질감에 도무지 감이 안 잡혀 녹음을 앞두고 걱정을 너무 많이 했다”면서도 “멜로디와 가사가 가장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 자꾸 입에 맴돈다는 주변 모니터가 무척 많아 조심스레 좋은 결과를 예상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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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소빈의 ‘지금 적절해’는 이날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