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마녀사냥’ 오프닝에서는 녹화 장에 조금 늦게 도착한 성시경을 제외한 MC 신동엽 허지웅 샘해밍턴이 먼저 녹화를 시작하며 성시경에 대한 뒷담화를 나눴다.
신동엽은 “매주 성시경 기다리는 것 못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샘해밍턴과 허지웅도 성시경에 대해 뒷담화를 하기 시작했다.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더는 못 듣겠네요”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며 장난스런 표정으로 “사실 샘은 저를 욕할 상황이 아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망했다”라는 말과 함께 성시경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샘해밍턴이 성시경에게 무릎 꿇은
샘해밍턴 성시경 축가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성시경 너무 웃겨” “샘해밍턴 성시경이 축가 해주기로 했구나” “샘해밍턴 성시경,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