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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디나 이스트우드 지난 22일(현지시간) 남편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상대로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 딸의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이미 지난 8월 전해졌다. 디나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별 중인 사실을 고백한 것.
이후 미국의 US위클리는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이 스와핑 때문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 매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디나 부부가 친구 부부와 스와핑,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6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모건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