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탄탄 초콜렛 복근 과시

‘짝’ 남자 2호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SBS ‘짝’에서는 여자 출연자 4명과 남자 출연자 6명이 참여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남자 2호는 저녁식사가 끝난 후 숙소에서 혼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 2호는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2호는 상의를 벗고 근육을 자랑하며 “만져봐라. 진짜 (가슴이) A컵은 나온다”고 자랑했다.
이어 남자 2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내 예상대로 됐다. 남자들 사이에는 그런 게 있다. 내가 근육을 과시함으로써 다른 남자들이 ‘저 남자는 내가 못 이기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정확히 통한 것 같다”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짝’ 남자 2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 2호, 몸매가 좋긴 좋았어” “‘짝’ 남자 2호, 자신감 엄청난 듯” “‘짝’ 남자 2호 복근이 탄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