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현재 드라마 ‘유성’(가제)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성’은 ‘야왕’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준비 중인 신작으로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을 촬영하던 중 돌연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며 드라마 결방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생방송과 다름 없는 드라마 제작환경 문제와 주연배우의 책임감 문제를 놓고 논란이 심화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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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3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MBN스타 DB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