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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딩사진은 캠퍼스 커플로 만나 10년째 연애 중인 이진성과 신부의 사랑을 순수하게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이진성과 3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무색한 동안 미모의 신부 모습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웨딩사진 속 이진성은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모던한 새 신랑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모습에 감격한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천상 여자라는 표현이 어울리게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이진성은 군입대와 결혼을 앞두고 3년 만에 5집 앨범 ‘언피니시드(Unfinished)’를 발표하고 활동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