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안신애는 지난 7월 한 골프매거진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안신애는 “개그맨 남자 친구가 있다?”라는 질문에 안신애는 “아니다. 사귀어 본적도 없고,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다”며 ”개인적으로 개그맨 오빠들과 친분이 있다. 평소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공연을 보러 갔다.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가슴을 성형했다?”라는 질문에 안신애는 “전혀 아니다. 얼마 전에도 모 선수가 내게 ‘가슴 수술했어?’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사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쁘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한 것 같다”며 “복부 부분이 붕 뜨는 의류보다는 착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더 살릴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과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양가 부모로부터 교제를 허락받았다. 하지만 양 측은 교제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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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박유천, 그룹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안신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