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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톱스타’ 특집으로 패셔니스타 배우 소이현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를 달고 데뷔한 소이현은 연기대상 시상식 화장실에서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고백했다.
소이현은 이날 녹화에서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는데 최지우 선배가 3초간 말이 없더라”면서 “그러더니 ‘어? 예쁘다~’라고 한마디 해주셨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또한, 소이현은 고등학교 시절 ‘전주 최지우’라 불리며 대학생 오빠들이 차를 몰고 왔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