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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리온홀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기자간담회에서 복귀소감을 묻는 질문에 “분명히 전부터 해왔던 뮤지컬인데 다시 오니까 새롭고 재밌는 기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금 늦게 투입돼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도와주셔서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원은 아이비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남자답게 보일려고 노력 중이다. 아이비가 이전에 많은 작품을 해서 내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비는 “저는 행운아인 것 같다. 주원은 귀엽다. 연상연하 커플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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