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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김주하 전 앵커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주하는 오후 3시 진행을 맡은 ‘MBC 경제 뉴스’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방송에서 김주하는 남색 브이넥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 평소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MBC 측은 “사적인 일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건 말이 안 된다. ‘MBC 경제 뉴스’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뉴스 진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
한편 김주하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남편 A씨와 결혼, 2006년 득남했고 이후 둘째 아이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1년 8개월간 휴직했다가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