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또 다시 열애설 불거져…진실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수영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정경호와 수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같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서로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라며 “같은 직업과 종교, 학교라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고,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부터 교제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이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정경호가 소녀시대 콘서트 투어 중인 수영을 찾아가 놀래킨 적이 있다”고 측근의 말을 통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경호가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빌려 파티를 연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정경호 수영,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정경호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수영과 불거졌던 열애사실에 대해 “친한 교회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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