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피투성이 먹방 사진, 동안 미모 ‘눈길’

배우 황우슬혜의 피투성이 먹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소속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인 황우슬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끔찍한 사고 분장을 한 채 간식을 먹고 있는 황우슬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사고 분장을 한 채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황우슬혜는 교복 차림으로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또 피투성이 부장 속에서도 열렬히 음식을 먹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황우슬혜는 MBC 단막극 시리즈인 ‘드라마 페스티벌’의 4부 ‘잠자는 숲속의 미녀’ 촬영 중에 이 같은 사진을 찍은 것.
이 드라마는 ‘오자룡이 간다’, ‘심야병원’을 연출한 이재진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서준, 황우슬혜 등이 출연한다. 고등학교 과학실에서의 폭발 사고 이후 16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눈을 뜬 아미(황우슬혜 분)와 그 폭발사고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힘찬(박서준 분)이 함께 사건을 되짚어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