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2일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서는 클라라가 자신의 옷방을 공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클라라는 옷방에서 옷을 고르며 “파워숄더를 좋아한다. 그 시대 유행했던 패션이다”라며 “이런 자켓은 하이힐을 신고 하의실종으로 입어줘야 한다”라고 남다른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 클라라는 옷방에 있는 자신의 레깅스를 보여주며 “이게 다 레깅스다. 옷걸이 하나에 한 10벌씩 걸려있다”라고 말해
클라라는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야구 시구에서 입은 유니폼을 꺼내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클라라 옷방 공개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옷방, 역시 남달라” “클라라 옷방, 패션 특이하다” “클라라 옷방, 옷 정말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삼청동을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