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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인국, 이종석과 함께 22일 오후 8시 생중계로 진행된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그는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을 묻는 질문에 “평소 책을 좋아해서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 들어가는 책들도 팬들이 선물해줬다. 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는 “소녀시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이라 팬들이 주는 선물 크기도 굉장하다”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서재, 팬들 스케일이 다르네” “유리 서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오는 10월30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