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뮤직비디오를 통해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 아시아 여자 가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다. 이 부문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은 음악과 뮤지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녀시대가 노미네이트된 ‘올해의 뮤직비디오’ 외에도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인기패러디’, ‘유튜브 이노베이션’, ‘유튜브 도약’, ‘유튜브 트렌드’ 등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유튜브 뮤직어워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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