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거울 셀카, 푸석푸석한 스타일마저 ‘사랑스러워’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거울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22일 트위터에 “샴푸를 두 번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푸석푸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미용실 거울 앞에 한쪽 다리를 꼬고 앉은 채,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확인하는 중이다.

수지는 푸석푸석해진 머리카락이 신경 쓰이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트렌치코트에 찢어진 청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수지는 편한 복장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수지 거울 셀카, 수지가 거울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사진=수지 트위터

수지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자 무사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올해 하반기 미쓰에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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