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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창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최승현(빅뱅 탑)의 훈훈한 스태프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인 탑은 귀여운 장난으로 스태프를 웃음 짓게 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지난여름 촬영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스태프를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탑은 한파로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한겨울에는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준비했다.
탑의 스태프 사랑은 촬영 후에도 이어졌다. 촬영을 끝낸 후 오랜 시간 고생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스태프를 위해 홍대 한 클럽에 쫑파티를 마련해 마지막 회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
영화 관계자는 “탑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촬영 현장에서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또 탑 팬들은 스
한편 탑은 ‘동창생’에서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와 공작원이 된 열아홉 소년 명훈 역을 맡았다. 11월 6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