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연기자 홍수아가 공주 시리즈에 빠져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 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홍수아, 2AM 조권, 창민, 슬옹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사연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아내의 일중독 때문에 자신이 가사를 도맡아 해 고민이라는 독일인 알렌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홍수아는 “뭔가에 푹 빠져본 경험이 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공주 시리즈 이런 거. 신데렐라, 백설공주, 라푼젤”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홍수아의 방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홍수아의 방 사진은 핑크빛 색깔이 주를 이뤘고 벽지는 공주 캐릭터 관련 벽지들로 도배돼 있었습니다.
이에 MC들은 “오늘 복장도 좀 공주 풍이다. 그런데 진짜 더울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진짜 맞네!” “홍수아, 정말 공주병 제대로 걸렸네~” “홍수아, 얼굴같이 취향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