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새 예능오디션 ‘슈퍼독’ 녹화 현장에 최희 스포츠 아나운서가 자신의 애견 ‘하랑’이와 함께 출연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최희의 참가를 누구보다 기뻐했던 지상렬은 녹화 내내 최희의 애견은 무조건 합격이라며 최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렬히 구애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지상렬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최희의 애견 ‘하랑’이는 합격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스포츠 스타 이봉주 역시 ‘슈퍼독’ 오디션 장을 찾았다. 마라톤 복장 그대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봉주와 그의 귀여운 두 아들의 등장에 MC 이휘재와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외에도 예상치 못한 스타 애견인이 슈퍼독에 참여해 심사위원들은 물론 참가견주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오는 26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