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민호가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를 통해 이범수,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KBS 드라마 ‘칼과 꽃’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호는 ‘총리는 나’에 출연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리와 나’는 한 나라의 총리와 그를 취재하려는 젊은 여기자의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극중 이민호는 박희철 역을 맡았으며, 항상 특종이 우선인 영리한 꽃미남 기자역을 맡았다.
KBS 드라마 ‘낭랑 18세’ ‘아가씨를 부탁해’의 김은희·윤은경 콤비가 극본을 집필하고,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맡은 이 드라마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사진= MBN스타 DB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