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류승우 "어딘가 닮았어"…인기·재능 한 몸에!

‘유승우’

가수 유승우와 축구선수 류승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승우는 22일 낮 12시 자작곡 '유후(U Who?)'를 발표했습니다.

유승우의 '유후(U Who?)'는 최근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대세 래퍼 산이(San E)가 피처링한 곡으로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곡은 유승우가 지난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참여 당시, 산타모니카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자작곡으로, 당시 스마트폰에 저장해두었던 멜로디를 한국에서 전문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여 유승우에게 딱 어울리는 어쿠스틱 장르의 곡으로 완성했습니다.

한편 류승우는 중앙대 소속 축구신동으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입단 제의를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승우는 K리그에서 활약하다 독일 리그로 건너간 '제2의 구자철'의 뒤를 이어 K리그에 진출해 기량을 쌓은 뒤 유럽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우 류승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우 류승우, 둘 다 재능이 탁월하네” “유승우 류승우, 승우들은 다 잘 나가나” “유승우 류승우, 각자 영역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