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촬영 현장 공개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한민채가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한민채가 출연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한민채 모습으로, 격정적이면서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탑 배우의 아우라를 여과 없이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한민채의 공식 첫 촬영 장면이다. 뮤지컬 공연 장면을 위해 3일 만에 춤을 마스터 했고, 단 한 차례 NG없이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사진 제공 – 퓨어 픽처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휴먼 드라마로, 씨스타 다솜, 한민채, 백성현, 김형준, 황선희, 정시아, 이은하 등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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