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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충격 스캔들의 출처가 밝혀졌습니다. 당시 최초 보도 매체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 모두가 놀랄만한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물론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지만, 파장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사진은 해당 매체 고위 관계자의 자동차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냥 긴가민가 하고 지나쳤는데, 기특하게도 자동차 ‘블랙박스’에 떡하니 찍혀 있더라네요. 그래서 영상 속 사진을 캡처해 보도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 ‘신통한’ 블랙박스네요.
◆ 탑, 파파라치에 돌직구 “한 건 했음 됐잖아요~”
‘빅뱅’ 탑이 집요한 파파라치에 대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탑은 여전히 파파라치 매체의 섭외 0순위로 통하는데요. 올해 부산영화제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고 하데요, 영화제 기간에도 타이트하게 따라붙는 취재진 때문에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듯 한데요. 급기야 바짝 따라붙는 사진기자를 향해 참다 못해 직격탄을 날렸다고 합니다. “한 건 크게 하셨잖아요!! 그만 좀 찍으시죠?”. 센스쟁이 탑, 이러니 파파라치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죠.
◆ 홍석천, ‘훈남’ 기자에 게이 퍼포먼스? 센스있네~
홍석천의 센스 돋는 ‘게이 퍼포먼스’가 큰 웃음을 줬습니다. 최근 부산영화 레드카펫 행사 이후 CJ 측이 주관하는 또 다른 레드카펫 행사가 있었는데요. 고급 화장품 선물까지 증정됐습니다. 홍석천은 팬들을 향해 이 선물을 던질 듯 말 듯한 행동을 해 호응을 샀습니다. 팬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선물을 달라며 신호를 보냈습니다. 한껏 들 뜬 홍석천은 이번에는 이 선물을 들고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몰려든 사진 기자들 중 아리따운 여기자 앞에 선 그! 또 다시 선물을 줄 기세로 다가오더니, 이게 웬 일입니까? 예쁜 여기자를 뒤로 한 채 한 남자 사진 기자에게 선물을 주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약 3초 후 현장에는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아! 홍석천 ‘커밍아웃’ 한 게이였지! 하이 센스 퍼포먼스 대단하네요~
◆ 걸그룹 멤버, 강남 클럽서 미팅하다 발각
정상의 걸그룹 멤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