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가 종편 토요 예능 1위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까지 위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동치미’는 4.604%(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966% 수치를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동시간대 6.12%에 그친 ‘세바퀴’와 단 1.5% 포인트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주말 예능 판세가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는 4.368%, TV조선 ‘대찬인생’(재) 1.372%, 채널A ‘스타패밀리송’(재) 1.4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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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N |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26일 밤 11시 ‘아내의 남자’라는 주제로 동치미 멤버들이 화끈한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