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브랜뉴뮤직의 신예 래퍼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에 인피니트 성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주 금요일, 자신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아준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와의 커플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던 신예 래퍼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에 이번엔 아이돌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해 화제다.
이는 21일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공식 SNS를 통해 칸토와 김성규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하며 밝혀졌다. 이에 2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성규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기존 아이돌의 개념을 뛰어넘는 완성된 보컬리스트이다. 감사하게도 성규가 매력적이고, 개성 있는 보컬을 선물해줘 이번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는 더욱 완벽하게 완성 되었다. 이번 노래를 통해 인피니트 때와는 또 다른 성규의 보컬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월드투어 일정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피처링 녹음은 물론 8시간이 넘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함께 해주며 자신의 앨범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성규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부였다.
브랜뉴뮤직의 신예 래퍼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에 인피니트 성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
한편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는 오는 25일,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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