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단에 줄리엔강, 서지석, 이혜정이 합류했다.
22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단 결성 이후 첫 공식 훈련을 갖게 된 예체능 농구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기존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에 이어 줄리엔강, 서지석, 이혜정이 새 멤버로 합류한 것은 물론 예체능 농구단의 전체 포지션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예체능 농구단 유일의 선수 출신 이력에 빛나는 이혜정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어 그들이 선보일 농구 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구대잔치 기아 7연패’에 빛나는 명장 최인선 전 감독과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이 전임감독과 코치로 영입돼 예체능 농구단의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와 관련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예
예체능 농구단이 배드민턴 전패의 수모를 딛고 ‘농구 1승’을 얻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