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의 남지현, 그리고 클라라가 드라마에 출연한다.
오는 11월 4일 다음에서 독점 방송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SBS ‘부탁해요 캡틴’ ‘괜찮아 아빠 딸’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해 온 드라마 제작사 ‘이야기 365’와 브랜드 마케팅 회사인 ‘마틴카일’이 공동제작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다음이 함께 선보이는 모바일 맞춤용 드라마다.
성열과 남지현, 연예계 핫 아이콘 클라라가 주연을 맡아 제작부터 큰 주목을 받은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 한 작품으로, 모태솔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제작사 마틴카일의 조기완 대표는 “최근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생활화에 따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 요즘 시대의 생활 패턴에 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모바일 세대의 감성을 잘 살린 청춘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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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