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집 공개, 200개 넘는 트로피 ‘대박’

가수 태진아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태진아의 집 밥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태진아의 집에는 트로피와 훈장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며 받은 트로피들도 있었다.
태진아는 일본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그 때가 가수 활동 하면서도 특히 힘들었던 시기”라고 고백했다. 태진아는 당시 신인으로 일본 가요 무대에 진출해 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태진아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진아 집 공개, 트로피가 정말 많다” “태진아 집 공개, 거실에 트로피가 쌓여있네” “태진아 집 공개, 태진아의 가수생활을 보여 준다” “태진아 집 공개, 역시 태진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진아는 이날 자신의 힘의 원천인 스태미나 집 밥을 맛 보여주겠다며 직접 요리에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