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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는 ‘드라마 같은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들이 직접 겪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경험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나도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다”라고 말해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성인이 된 후 미모를 잃은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고 전현무를 위로했다는 후문.
한편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 뉴욕의 납북 미수사건부터, 죽어서 태어난 비운의 아기사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미스코리아들의 인생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