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피부비결 “겨울철, 웬만하면 보일러 안 틀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피부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방송 예정인 FashionN ‘팔로우 미2’에서 피부비결에 대해 “한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모델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 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나영 피부비결,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피부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사진=패션엔

뿐만 아니라 이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각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공개됐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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