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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는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김수로와 간은진, 간미연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어깨는 지금 두 개 끊어져 있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사 두 대 맞으면 두 달 정도는 버틸 수 있다”면서 “천천히 벌어지는 거라 1월 안에는 수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시경 수술이라 40분이면 끝난다. 재활 훈련을 3개월 정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로는 앞서 MBC ‘진짜 사나이’ 촬영 중 우측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