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소행성이 화제다.
18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자리한 크림 천문대에서 지구로 다가오고 있는 거대 소행성을 지난주 발견했다고 밝혔다.
‘2013 TV135’라는 이름을 붙인 이 소행성은 지금껏 발견한 것 중 가장 위험한 소행성 두 개 중 하나로 알려졌다.
![]() |
2032년 소행성, 2032년 소행성이 화제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
그러나 사실상 충돌 확률은 6만 3000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한마디로 2032년 8월 26일 인류가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보낼 확률이 99.9984%나 된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