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쌍둥이 100일 케이크 주문하러 가는 날”

‘슈 가족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SES 출신 슈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랑하는 남편 임 서방이랑, 유랑, 라희랑 라율이랑 산책가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벌써 라희랑 라율이 100일이다. 이날 다같이 100일 케이크를 주문하러 가는 날. 역시 쌍둥이라 기쁨도 2배다”라며 “대가족! 아기들은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4째도 도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 큰 아들 임유,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와 슈의 남편이 쌍둥이를 한명씩 안고 있고 가운데서 큰 아들 유 군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슈 가족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정말 화목해 보이는 가정” “슈 가족사진, 슈 잘 살고 있구나” “슈 가족사진, 아이가 셋이라도 미모는 여전하다” “슈 가족사진,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