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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 출연해 “‘대장금’을 하면서 요리를 많이 배웠다”며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손님들이 오시면 불고기를 하기도 한다. ‘대장금’을 찍을 때 많은 요리를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MC 최진혁이 “남편 분은 이영애 씨에게 음식을 해주시냐”고 묻자 이영애는 “물론이다. 자주 해준다”고 답했
어떤 음식을 해주냐는 질문에는 “된장찌개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된장찌개를 주고받으시는 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지난 2003년 방송 돼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대장금’의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