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톱시드 확정이 화제다.
지난 17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월 랭킹을 발표했다. 이는 10월 국제축구연맹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7개 팀에 톱시드를 부여하는 것이다.
국제축구연맹 10월 랭킹에 따르면 스페인(1위), 독일(2위), 아르헨티나(3위), 콜롬비아(4위), 벨기에(5위), 스위스(7위)다. 이 나라들은 톱시드를 부여받는다.
6위인 우루과이는 요르단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우루과이가 승리할 경우 톱시드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만약 패할 경우 본선행이 좌절되면서 8위인 네덜란드가 톱시드를 받게되는 셈이다.
월드컵 톱시드 확정으로 죽음의 조 탄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도 있다. 한국 대표팀이 죽음의 조에 편성될 경우 16강 진출에 장애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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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톱시드 확정, 월드컵 톱시드 확정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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