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4인조 걸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

‘10대 박봄’으로 알려진 디아가 4인조 걸그룹 키스앤크라이로 데뷔한다.
18일 위닝인사이트는 “키스앤크라이가 오늘 18일 첫 번째 디지털싱글 ‘모던하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라며 “키스앤크라이는 디아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3명의 멤버 보혜, 소유미, 해나를 포함한 4인조 보컬 걸그룹”이라고 밝혔다.
키스앤크라이의 타이틀곡 ‘모던하게’는 A-TEAM의 곡으로 심플함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연래관을 주제로 80년대 흑인 소울뮤직에 복고 리듬과 감성적인 LEAD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피처링과 후반부 폭발적인 두 번의 전조는 이 곡의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아가 소속된 키스앤크라이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모던하게’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