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한지민이 각각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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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평소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가을을 맞아 함께 단풍여행을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한지민이 28.8%(296명)로 1위를 기록했고, 공효진은 23.4%(240명), 문채원은 20.8%(214명)로 뒤를 이었다. 손예진은 19.7%(202명), 문근영은 7.3%(75명) 순이었다.
청순하고
한편 ‘단풍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는 32.6%(335명)가 ‘수목원’이라고 응답했다. ‘전국 유명 산’은 24.4%(250명), ‘경치 좋은 섬’을 꼽은 응답자도 22.1%(227명)로 조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