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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좀 쉬려고 일부러 일정을 안 잡았는데 괜히 안 잡았나 싶다. 바쁘면 쓸데없는 감정 소모는 안하고 집중 할 수 있을 텐데 공허함을 느끼는 것 같다”며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슬퍼졌다가 우울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로워서 일부러 지인들한테 연락해서 술자리를 만든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울적한 느낌이 든다”고 자신의 감정을 설명했다.
이준기 우울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우울증,
한편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다 딸의 존재를 알고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태산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