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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1990 나이트 콘서트 ‘늑대와 여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재 확정된 가수로는 쿨, 컨츄리꼬꼬(탁재훈), 코요테, 구준엽, R.EF, 노이즈, 구피, 홍록기 등이 있다.
이번 콘서트는 ‘나이트 클럽’ 분위기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홍록기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걸 잊고 3시간 동안 함께 춤 추고 노래하고 즐기는 것이다”며 “열광의 도가니
한편 이번 ‘늑대와 여우’는 반값 예매에 들어간다. 공연 주최 측은 “어느덧 우리 사회의 중심이 돼버린 30∼40대가 장기적 불황으로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데 이들에게 예전에 받은 과분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며 “공연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출연료를 50%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