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유라 군대음식 매력에 빠졌다

클라라가 군대음식 먹방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장동민은 군대 셰프로 변신해 의외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녹화에서는 군대 선후임 관계인 장동민과 양세형은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뒤 실생활에 군대 훈련을 적용하는 등 군대 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장스밥’이라는 요리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장동민은 군대 대표 음식인 군대리아와 짜장라면 뽀글이, 건빵과 우유로 맛을 낸 건플레이크 등을 만들고 군대의 대표 양념 맛다시를 이용한 신상 군대 음식 라볶이를 선보였다.
능숙하게 요리를 선보이는 장동민의 모습에 클라라와 걸스데이 유라 뿐만 아니라 현장의 여성 스태프들까지 감탄했다는 후문.
클라라와 걸스데이 유라는 촬영 종료 신호에도 먹던 것을 멈추지 못했을 정도로 음식 맛을 극찬해 또 하나의 폭풍 먹방이 방송될 예정.
클라라 군대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군대음식 맛 보는구나” “클라라 군대음식 진짜 맛있었나” “클라라 군대음식,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경’역 오디션을 앞둔 클라라의 청순, 섹시여경 패션과 신인배우 강철웅-이현재의 파격 동성애 연기가 함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