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개코’ ‘자유로 가요제’ ‘설리’
지난 1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가한 개코는 유재석이 “최자는 잘 지내느냐?”고 묻자 “최자는 데이트 스케줄이 꽉 차서 못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설리는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 베이징 공연 참석차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는 지난 9월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와 최자 맥주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노천에서 생맥주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최자와 똑같은 운동화를 신고 있어 커플 운동화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또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서울숲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설리와 최자의 소속사는 “설리가 친오빠 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최자 설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피해 중국가는 건 줄” “설리, 최자랑 열애설 평생 입에 오르내릴 듯” “설리, 최자 때문에 훅 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