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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그래비티’는 하루 동안 전국 605개 상영관에서 11만103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11만3651명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SF 재난 영화다.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주인공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소원’, ‘밤의 여왕’, ‘롤러코스터’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