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롤러코스터’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 354개 상영관으로 2만756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만1658명이다.
같은날 개봉한 외화 ‘그래비티’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05개 상영관에서 11만1038명(누적관객 11만3651명)이 봤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6만6258명·누적관객 155만3300명), ‘소원’(4만9668명·〃196만2622명), ‘밤의 여왕’(2만8595명·〃3만5002명)이 2, 3, 4위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