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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지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나 무보정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세바퀴’ 대기실에서 일어선 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에도 마네킹 몸매로 불리는 지나는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불구,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나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핫팬츠와 어깨가 드러난 니트를 입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지나
지나는 지난주 진행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SNL코리아’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