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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최근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광고촬영장에서 상대 여배우와 나눠 먹을 푸딩을 혼자 다 먹는 ‘나쁜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김수현은 상대 여배우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 푸딩을 나눠 먹으려고 했지만 푸딩을 맛본 후, 혼자 다 먹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심지어 여배우를 등지고 혼자 푸딩을 먹기 위해 팔을 높이 뻗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나쁜 먹방, 푸딩이 그렇게 맛있나?” “김수현 나쁜 먹방, 점점 섹시해지는 듯” “김수현 나쁜 먹방, 개구쟁이 컨셉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올 하반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올겨울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