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임주은이 ‘상속자들’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회장 이효신(강하늘 분)의 야무진 과외 선생님으로 첫 등장한다.
앞서 임주은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주은은 6종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휴대폰을 들고 입술을 비쭉 내밀거나, 침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반기고 있다. 또한 그는 다소곳하게 앉아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날 임주은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스태프 및 동료 배우들과 담소 나누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대사를 연습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