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근황, 절친 다나 애견카페 방문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가수 다나의 애견카페에 방문했다.
루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천사 선데이언니의 절친 다나언니의 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정말 예쁜 아가들이 많더라고요! 압구정 로데오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루나는 자신의 반려견들은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다나와 나무 의자에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루나는 최근 SNS를 통해 밥이, 달콩이, 반이, 쿡이 등 총 4마리의 반려견을 기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나 근황, 다나와 많이 친한 듯” “루나 근황, 강아지를 4마리나 키워” “루나 근황, 루나 보면 착해보여서 좋다” “루나 근황, 에프엑스 컴백 언제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